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현대 투싼 4세대 디올뉴투싼(NX4) 1.6 터보 외관, 실내 공간, 트렁크, 주행 후기

오늘도 여유로운 휴일이라 핸들러를 했습니다.
지난번 올린 캐스퍼 글이 나름 핫해서 기쁜마음으로 이번엔 투싼에 대한 글을 써봅니다.
 
이번에 주행한 투싼은 디올뉴투싼으로 4세대 투싼입니다. 23년 12월 4세대 투싼이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더뉴투싼'으로 이름이 바꼈는데요, 이번에 제가 주행한 차는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인 '디올뉴투싼' 입니다. 현대자동차 이름 참어렵죠 ㅎㅎ
 
제가 이번에 탄 1.6 터보기준으로 중고가는 2천만원 후반대 정도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투싼을 살펴 보겠습니다.
 

외관

우선 전면 모습입니다. 투싼도 점점 크기가 커지면서 나름 운장한 모습이네요. 라이트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릴 순 있겠지만 제눈엔 나름 괜찮았습니다.

디올뉴투싼 전면

 
옆모습은 저 당시 삼각떼와 마찬가지로 각진 라인이 있네요.

디올뉴투싼 측면

뒷모습입니다. 역시나 라이트 디자인이 조금 특이하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괜찮습니다.대중적인 포지션인 만큼 대중적인 디자인인 것 같아요.

디올뉴투싼 후면

 
다만 한가지 불편한 점을 발견했는데요. 바로 트렁크 손잡이의 위치입니다. 당연히 번호판 위쪽에 있을 줄 알고 손을 뒤적이며 찾아봤는데 손잡이가 없더라고요. 아래 사진처럼 밑에 트렁크 손잡이가 있습니다. 너무 아래쪽이라 허리를 숙여야 해서 약간 불편하더라고요.

디올뉴투싼 트렁크 손잡이

 

트렁크 공간

넓은 트렁크 공간이 있네요. 실제로 봤을때 더 넓어보였는데, 사진이 더 오히려 더 작게 보이네요. 짐이 없어서 더 넓어보일 순 있겠지만 트렁크 공간은 정말 넓은 것 같아요. 

디올뉴투싼 트렁크 공간

 
손잡이를 열어 아래 공간을 보면 적당히 수납공간이 있어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올뉴투싼 트렁크 하단

 
그리고 트렁크뒤에 12v 시거잭이 있네요. 캠핑할때 유용하게 쓸 수 있겠어요.

디올뉴투싼 트렁크 시거잭

 
뒷 좌석 전부 폴딩이 되고 6:4로도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 처럼 뒷좌석 시트까지 접으면 정말 공간이 넓더라고요. 그리고 뒷좌석 시트 각도도 조절 할 수 있어서 뒷좌석에도 편하게 앉을 수 있습니다.

디올뉴투싼 뒷좌석 폴딩 트렁크

 

실내 공간


운전석 센터페시아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버튼식 기어가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살짝 어색하긴 했는데요. 전체적인 디자인은 깔끔하네요. 요즘 차 같아요.

디올뉴투싼 실내 전면

 
클러스터는 가운데 작은 LCD 디스플레이가 있는데, 옵션이 낮은차의 클러스터 모습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디올뉴투싼 클러스터

가운데 시거잭이 하나 있고 양옆에 usb포트가 2개 있네요. 참고로 우측에 충전기 모양이 있는 포트가 충전용포트라 충전이 빨라요. 왼쪽 usb는 카플레이나 안드로이드오토용으로 쓰시면 됩니다.

디올뉴투싼 usb 포트

 
내비게이션, 볼륨, 라디오 등의 시스템 버튼들과 공조기 버튼들이 한판으로 연결되어 있고 전부 터치식이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물리 버튼이 더 편하긴 하더라고요. 운전하면서 시야는 전면을 보면서 손만 갖다대서 빠르게 조절을 해야 할텐데 전체가 터치식이라 눈으로 봐야지만 내가 원하는 버튼을 누를 수 있어요. 그래도 적응이 된다면 사용에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디올뉴투싼 공조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표중형5W세대네요. 캐스퍼와 동일한데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전체적인 시스템은 동일하나 버전이나 차량에 따라 기능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디올뉴투싼 내비게이션 정보

 
옵션이 놉아보이는 차는 아니었는데, 운전석,조수석 통풍,열선 시트, 운전석 열선시트까지 전부 다 있고, 오토홀드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까지 있네요. 커홀더 모습도 참고해주세요.

디올뉴투싼 버튼식 기어

 
센터콘솔 공간도 깊고 넓어서 수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중간에 띄울 수 있는 수납함이 없어서 명함이나 작은 물건들을 따로 보관하긴 어려울 것 같아서 아쉽네요.

디올뉴투싼 센터콘솔

 
뒷좌석 공간도 정말 넓어요. 전 SUV를 사면 싼타페이상 급의 큰 차를 사려고 했는데 막상 투싼을 보니 투싼정도만 되도 사이즈는 넉넉해 보이더라고요.

 

주행성

이번에 운전 한 차는 1.6 가솔린 터보 차였어요. 바로 직전에 운전한게 캐스퍼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답답함 없이 쭉죽 나가더라고요. 고속 주행은 못해봤지만 시내에서는 답답함 없이 주행가능 할 것 같아요. 다만 터보랙이 조금 느껴지더라고요. 처음 운전을 해서 그런지 전 터보렉이 조금 신경쓰였는데, 적응되면 출력은 넉넉한 것 같아요.
 
엔카 시세를 보니 1.6터보 기준으로 2천만원 후반대 정도인 것 같더라고요. SUV가 필요하면서 3천만원 미만으로 가성비 좋은 중고차일 것 같아요.  출력도 충분하고 공간도 충분하고 저도 하나 사고 싶더라고요 ㅎㅎ  애기가 있는 신혼부부들이나 캠핑을 좋아하는 젊은 분들은 가성비 좋게 잘 타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